매사추세츠 주 정부 기관에 대한 플라스틱병 금지 오늘

매사추세츠 주지사 마우라 힐리(Maura Healey)는 목요일 주정부 기관의 일회용 플라스틱 병 구매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.

Healey는 21온스 이하의 플라스틱 병을 중심으로 한 금지 조치를 "획기적"이라고 부릅니다.

기후 변화 전문가들은 주 의회에서 수년 동안 다양한 병 금지 조치를 고려했지만 한 번도 통과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에 동의합니다.

기후 책임자인 멜리사 호퍼(Melissa Hoffer)는 “우리가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모든 방법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.”라고 말했습니다.

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긴급 상황에서 식수가 필요할 때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결국 주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.

국제생수협회(International Bottled Water Association)는 주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

"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에 담긴 생수 구매를 금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고 위기 상황에서 물 수요에 대응하는 정부의 능력이 제한될 것입니다."

다른 사람들은 금지령이 좋은 시작이지만 주정부는 재활용과 같은 다른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.

UMass Lowell의 플라스틱 공학 교수인 Meg-Sobkowicz-Kline은 "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고 해서 우리가 계속해서 이를 지원하고 성장시켜야 하는 재활용 인프라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

주지사는 또한 주정부가 2050년까지 생물 다양성 목표를 개발하도록 지시하는 또 다른 행정 명령에 목요일 서명했습니다. 주정부 기관의 일회용 플라스틱 병 구매 금지 조치는 현재 유효합니다.

주지사는 월요일 뉴욕에서 열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(Clinton Global Initiative)에서 병 금지 행정 명령에 서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.

힐리 총리는 월요일 “우리는 플라스틱 폐기물, 플라스틱 생산이 해양, 기후, 환경 정의에 대한 주요 위협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”며 “정부에는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중단할 뿐만 아니라 기회도 있다”고 말했다. 이 피해는 있지만 앞으로 더 나은 길을 계획하십시오.”

노스이스턴 대학의 조앤 피츠제럴드(Joan Fitzgerald) 교수는 “매우 눈에 띄는 국제 회의와 청중에서 이 일을 함으로써 마우라 힐리(Maura Healey)는 입법부에 우리가 이 문제에 관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.”라고 말했습니다.

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더 큰 변화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피츠제럴드는 “특정 유형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없애는 법안 중 하나를 통과시키도록 입법부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